KB캐피탈, `차차차`에 스타트업 기술 탑재

  • 등록 2019-06-20 오후 3:30:29

    수정 2019-06-20 오후 3:30:29

KB캐피탈은 20일 서울 서초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스타트업 ㈜파이언스, ㈜플랫포스, ㈜모두의컴퍼니와 ‘KB차차차’ 신기술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유재홍 ㈜파이언스 대표, 황수남 KB캐피탈 대표, 신영준 플랫포스 대표, 김동현 ㈜모두의컴퍼니 대표.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KB캐피탈은 20일 서울 서초동 본사 대회의실에서 스타트업 ㈜파이언스, ㈜플랫포스, ㈜모두의컴퍼니와 ‘KB차차차’ 신기술 강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KB캐피탈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현재 3.0 버전으로 판 올림을 준비 중인 중고차 거래 플랫폼 KB차차차에 모바일 이들 스타트업이 보유한 서비스 기능 및 기술을 탑재한다는 계획이다.

황수남 KB캐피탈 대표이사는 “소비자들이 만족할만한 앞서 가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스타트업과도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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