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

[이데일리 나원식 기자] 다음은 18일 장 마감 후 주요 종목뉴스다.

△현대글로벌=현대로지스틱스로부터 현대엘리베이터 주식 322만9천645주(16.45%)를 장외거래를 통해 취득하기로 했다고 공시.

△신세계(004170)=올 2분기 영업이익이 76억63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1.3% 줄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감소한 1115억400만원으로 잠정 집계.

△효성(004800)=조현준 사장이 최근 자사주 2만5000주를 장내매수했고 조현상 부사장도 1만2500주를 매수했다고 공시. 이에 따라 조현준 사장의 지분은 10.40%, 조현상 부사장의 지분은 10.08%가 됐다.

△동성홀딩스(102260)=중장비부품 제조업체 도하인더스트리의 지분 67.5％를 323억9955만원에 인수했다고 공시. 동성홀딩스는 “경영권 확보를 통한 사업다각화와 미래성장동력 확보가 목적”이라고 밝힘.

△코미팜(041960)=불응성 또는 재발성 고형암 환자에서 경구용 코미녹스(KML001) 단독치료의 안전성과 내약성 평가를 위한 제1상 임상시험을 종료했다고 공시.

△OCI머티리얼즈(036490)=올해 2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47억 7800만원으로 154% 증가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479억 400만원으로 6.4%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22억 5200만원으로 18.8% 증가.

△큐로컴(04035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9억 9450만원의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 총 발행주식은 85만주로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170원으로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7일.

△조이맥스(101730)=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652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1주당 처분가격은 2만 4000원이며 처분예정기간은 이달 21부터 25일까지.

△위메이드(112040)엔터테인먼트=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자사주 1462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1주당 처분가격은 3만 5600원이며 처분예정기간은 이달 21부터 25일까지.

△에듀박스(03529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동양실리콘과 권기순, 윤인수, 오수분씨를 대상으로 1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공시.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 6%이며 사채 만기일은 2017년 7월22일.

△에듀박스(035290)=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동양실리콘과 권기순, 윤인수, 오수분씨를 대상으로 9억 9999만원 규모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 총 발행주식은 64만 1023주로 1주당 액면가액은 500원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1560원으로 신주의 상장예정일은 다음달 8일.

△우리기업인수목적2호=큐브엔터테인먼트와의 합병 진행과정에서 합병계약서 상 선행조건인 한국거래소의 합병상장예비심사 과정에서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내부사정으로 합병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함에 따라 이사회 결의를 취소했다고 공시.

△에스앤에스텍(101490)=종속회사 에스에스디에 대해 대전지방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했다고 공시.

△메지온(140410)=재무건전성 강화를 위해 자사주 10만주를 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1주당 처분가격은 2만 1300원이며 처분예정기간은 이달 21일.

△프롬써어티(073570)=한국거래소는 프롬써어티에 대해 최근 현저한 시황변동(주가급락)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 답변시한은 이달 21일 오후 6시까지.

△엠제이비(074150)=골든레인으로부터 제이비어뮤즈먼트(035480) 제8회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비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권면액 58억원을 양수받았다고 공시.

△유니드코리아(110500)=이달 20일 개선기간이 끝남에 따라 이달 29일까지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등 관련서류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해야 한다고 공시. 거래소는 서류제출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상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

△AJS(013340)=이달 18일 개선기간이 끝남에 따라 이달 29일까지 개선계획 이행내역서 등 관련서류를 한국거래소에 제출해야 한다고 공시. 거래소는 서류제출일로부터 15일 이내에 상장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