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重, 필리핀 자회사에 467億 채무 보증

  • 등록 2014-09-25 오후 5:01:58

    수정 2014-09-25 오후 5:01:58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한진중공업(097230)은 계열사인 한진중공업필리핀(HHIC-Phil Inc.·Hanjin Heavy Industries & Construction-Philippines)에 대해 467억 6000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자기자본의 2.85%에 해당한다. 이번 보증으로 채무보증 총 잔액은 3조 884억원으로 늘어어나게 됐다.

한진중공업 관계자는 “한진중공업필리핀의 운영자금확보를 위한 필리핀 현지 금융기관 크레딧 라인 설정과 관련해 모회사가 보증을 제공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상큼한 'V 라인'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