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제품 협찬·제작 지원

  • 등록 2022-04-14 오후 2:37:51

    수정 2022-04-14 오후 2:37:51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매트 전문 기업 파크론은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의 제작 지원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14일 밝혔다.

(사진=파크론)
파크론은 지난 1993년 설립해 지금까지 놀이방매트, 유아매트, 층간소음매트, 시공매트, 캠핑매트, 애견매트 등 다양한 매트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에는 평일 안방극장을 공략해 브랜드 입지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평일 저녁 7시 5분에 방영하는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은 총 120부작으로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에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더해져 안방극장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크론은 극 중 사무실과 집 인테리어에 자사 다양한 매트를 대거 노출하고 신제품 협찬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비밀의 집 제작 지원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파크론 담당자는 “이번 제품 협찬·제작 지원을 통해 파크론만의 특유의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디자인이 고객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크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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