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앤스킨, 81억원 규모 패션커머스 사업 영업 정지

  • 등록 2023-12-11 오후 5:42:09

    수정 2023-12-11 오후 5:42:09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스킨앤스킨(159910)은 패션커머스(의류 등 도소매)사업부문이 영업을 정지한다고 11일 공시했다. 영업정지금액은 약 81억원으로 매출액 대비 39.3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실적악화 지속 및 관리비용증가, 비주력사업 정리를 통한 수익구조 개선이 영업정지 사유”라며 “주력사업인 화장품 사업 집중을 통한 회사 수익성 및 재무구조 개선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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