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정보]LG화학·쇼박스·콘텐츠진흥원 등 인재 뽑아

  • 등록 2014-08-11 오후 5:44:47

    수정 2014-08-11 오후 5:44:47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8월 셋째주와 넷째주에는 LG화학(051910)을 비롯해 한국저작권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다양한 기업과 공공기관이 인재 채용에 나선다.

11일 한국고용정보원 워크넷에 따르면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기획홍보팀과 마케팅팀 신입 및 경력직원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대졸이상으로 서류, 면접, 건강검진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정한다.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접수가능하다.

코스닥상장사인 케이아이엔엑스(093320)(KINX)도 하반기 대졸 신입을 공채한다. 웹기획, 영업, 기술, 개발부문으로 서비스관련 시스템 기획, 기술영업 및 지원, 네트워크·시스템 엔지니어, 클라우드 컴퓨팅·CDN 연구 및 개발 업무 등을 맡게 된다. 기술과 개발 부문은 컴퓨터/정보통신계열 전공자여야 한다. 마감일은 오는 14일이다.

LG화학(051910)은 하반기 산학협력 인턴사원과 보건관리자를 뽑는다. 석유화학사업본부·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전지사업본부·공장지원·법인 스태프 조직에서 채용한다. 산학협력 인턴사원은 분야에 따라 서울, 경기, 전남, 전북, 충남 등에서 근무하며 대학교 졸업(4년)이상 학력이어야 한다. 정규직 전환이 가능하다. 보건관리자는 충남 서산에서 근무하며 신입·경력을 모두 채용한다. 지원자격은 대학졸업(2·3년)이상으로 오는 12일 마감한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법무분야 신입과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기간제 계약직(전문원)으로 저작권 상담, 상담사례 판례 분석 및 조사연구, 저작권 분쟁조정 제도 운영 등을 맡게 된다. 변호사 자격증 소지자로 실무경력 1년이상(경력)이어야 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4년 정규직 채용형 인턴을 18일까지 뽑는다. 학력제한은 없으며 만 34세이하여야 한다. 고용노동부 워크넷을 통해 온라인 지원할 수 있다. 인턴근무시 내부평가를 통해 70%이상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9일까지 일반직 직원을 뽑는다. 연구 및 국가위임사업 부문은 물론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중소기업지원 시간선택제 일자리 부문도 채용한다. 분야별로 석, 박사이상이어야 한다. 마이스터고교부문은 고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별도로 채용한다.

이밖에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는 인사담당자를 채용하며, 이니텍, 휴스틸, 오성엘에스티, 풍인무역, 웰탑테크노스 등도 각 분야별 신입·경력을 뽑는다.

▲자료:한국고용정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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