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가족 잃고 입양됐던 실종아동, 40년 만에 가족 극적 상봉

  • 등록 2014-12-16 오후 4:29:33

    수정 2014-12-16 오후 4:29:33

[이데일리 김정욱 기자] 16일 서울 중구 어린이재단 대회의실에서 40년 전, 친척에 의해 강제 입양되어 가족과 헤어졌던 이정미 씨(왼쪽)가 어머니 최순자 씨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리고 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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