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남북, 이산가족 생사확인 의뢰서 교환

  • 등록 2015-09-15 오후 2:58:05

    수정 2015-10-05 오후 5:59:53

15일 판문점에서 남북측 연락관이 이산가족 생사확인 의뢰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제공= 통일부)
[이데일리 장영은 기자] 남북은 15일 판문점에서 이산가족 생사확인 의뢰서를 교환했다. 의뢰서에는 상봉 신청자의 주소와 나이, 이름, 북(남)측 가족 관계 및 이름 등이 적혀 있다.

우리측은 국군포로 이산가족 등 50명을 포함해 250명의 명단을, 북측은 200명의 명단을 각각 넘겼다.

남북은 의뢰서에 적힌 사람들의 생사를 확인한 뒤 다음달 5일 그 결과를 담은 회보서를 교환한다. 이후 상봉 신청자들의 건강 상태 등을 점검하고 다음 달 8일 최종 상봉 대상자 100명의 명단을 교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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