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오는 21일 총동창회 정기 바자회 개최

동창 간 교류확대와 동창회 기금 마련
  • 등록 2017-09-12 오후 2:24:01

    수정 2017-09-12 오후 2:24:01

김영주 이화여대 총동창회장(사진=이화여대)
[이데일리 이슬기 기자] 이화여대(총장 김혜숙)는 총동창회가 동창 간 교류 확대와 동창회 기금 마련을 위해 오는 21일 교내에서 정기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화여대 총동창회 산하 55개 과(학부)와 5개 대학(원), 25개 국내지회에서 참여하는 연례 가장 큰 규모의 바자회이다.

김영주 총동창회장은 “각 과·대학(원)·지회에서 직접 기획·제작한 다양한 제품들을 판매할 예정”이라며 “재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도 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자회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생활환경관과 학생문화관 앞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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