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urIPS는 1986년 출범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세계적인 인공지능 학회다. 이번 ‘NeurIPS 2019’는 캘리포니아 공과대학과 벨 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렸다. 주최 측 발표에 따르면 올해는 전년 대비 40% 가량 늘어난 약 6750여 건의 논문이 제출됐으며, 논문 중 약 20% 정도만 최종 채택된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우 애자일소다 대표이사는 “강화학습이야 말로 향후 AI 분야의 핵심적 기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해 꾸준히 준비해 왔다”라며 “애자일소다는 향후 실제 비즈니스 단계에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애자일소다는 이번 논문 내용 중 가장 경쟁력 있는 성과로 평가받는 ‘리워드 세팅 자동화’에 관한 핵심 알고리즘을 활용한 ‘베이킹소다(BakingSoDA)’를 개발, 내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