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운송 정상화…결항 승객, 오늘 대부분 수송될 듯

  • 등록 2018-01-12 오후 7:46:40

    수정 2018-01-12 오후 7:46:40

△폭설로 제주공항에 수천명 승객의 발이 묶인 가운데 12일 오전 한 항공기가 제주국제공항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제주국제공항 결항편 승객 등 체류객들이 12일 대거 수송돼 결항사태가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는 12일 오후 6시 기준 비행기 252편으로 약 4만 7000명을 수송했고 어제 결항으로 제주에 체류한 약 7000여명 역시 오늘 대부분 수송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운항 예정이었던 461퍈 증 44편은 결항됐고 현재 295편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

김포공항을 출발하는 제주행 항공편 이륙간격은 4분 정도로 운항이 거의 정상화된 상태다. 국토부는 현재 제주 날씨는 영상 1.2도로 윈드시어(돌풍)이 오후 8시까지 예보돼 있으나 풍속 역시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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