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리는 ‘제8회 부산광역시장배 국제서핑대회(BUSAN MAYOR’S CUP INTERNATIONAL SURFING CHAMPIONSHIP)’의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대한서핑협회(KSA)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2009년 처음 시작한 이래 뛰어난 대회 환경과 다양한 이벤트 등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해양레저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노스페이스는 대회 기간 홍보부스를 운영해 우수한 기능성과 디자인을 갖춘 래시가드, 워터슈즈 등의 워터스포츠 컬렉션을 선보인다. 부스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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