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삼호중공업, 2318억원 규모 원유 운반선 2척 수주 계약

  • 등록 2023-10-30 오후 1:19:17

    수정 2023-10-30 오후 1:19:17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오세아니아 지역 선사와 2318억원 규모의 원유 운반선 2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현대삼호중공업의 개별기준 매출액의 4.99% 규모로 계약기간은 지난 27일부터 2026년 3월 31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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