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더 가벼워진 '포켓포토' 바이럴 영상 공개

체조 요정 손연재와 보이그룹 로미오 등장
  • 등록 2015-10-20 오후 2:23:29

    수정 2015-10-20 오후 2:23:29

[이데일리 김자영 기자] LG전자(066570)는 아담한 크기의 초경량 포토프린터 포켓포토의 신규 바이럴 영상 ‘포켓포토 찍고 뽑고 스토리(Story)’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이전보다 얇고 가벼워진 포켓포토의 뛰어난 휴대성에 초점을 맞춰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포켓포토의 장점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콤팩트한 디자인으로 쉽게 휴대할 수 있어 여행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스마트폰 속 저장된 사진을 인화해 소장할 수 있다. 특히 용도에 맞게 골라 쓸 수 있는 일반 인화지와 스티커 인화지, 포켓포토 전용 앱을 사용해 개성에 맞게 사진을 편집하는 모습을 담아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또 멀티 출력 기능을 이용해 하나의 사진을 친구들과 나눠 갖는 장면, 다양한 필터를 이용한 사진 보정, 스티커 인화지를 활용하는 장면 등이 경쾌하게 이어져 새로워진 포켓포토의 컨셉이 잘 드러난다.

모델로는 포켓포토의 깜찍한 이미지와 잘 매칭되는 체조 요정 손연재와 떠오르는 신예 보이그룹 로미오가 등장한다. 이들은 포켓포토와 함께 알콩달콩 데이트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기에 ‘히트곡 제조기’ 김형석의 발랄하고 중독성 있는 CM송이 더해져 영상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LG전자 광고 담당자는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손연재와 라이징 스타 로미오의 절묘한 케미가 잘 드러나도록 연출했다”며 “더 없이 사랑스러운 그들의 모습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LG 포켓포토는 콤팩트한 크기에 183g의 초경량 무게로 언제든지 스마트폰 사진을 인화할 수 있는 휴대용 포토 프린터다. 잉크가 필요 없는 제로 잉크 인화지를 사용하며, 용도에 따라 일반 인화지와 스티커 인화지 중 골라서 사용하면 된다. 블루투스로 무선 연결해 더욱 편리하고 전용앱을 통해 사진 보정뿐만 아니라 메시지 입력, 꾸미기 등 다양한 이미지 편집이 가능하다. 색상은 총 3가지로, 베이비핑크, 쥬얼리 화이트, 라임옐로우 중 개인의 취향에 맞는 선택을 할 수 있다.

LG 포켓포토.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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