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행복권, 온라인 복권판매인 1794명 모집

  • 등록 2020-03-11 오후 12:03:13

    수정 2020-03-11 오후 12:03:13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동행복권은 전국 221개 시·군·구 지역을 대상으로 온라인(로또)복권 판매인 1794명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지역별 인구수와 판매액 등 시장 규모를 고려해 일부 지역은 제외했고, 모집지역 단위로 예비 후보자 총 690명을 추가로 선정한다. 예비후보자는 이번 모집 기간에 한해서만 계약대상자 계약 포기 발생 시 개설 자격이 부여된다.

자격기준은 공고일자 이후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보훈보상 대상자,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세대주 등의 우선계약대상자 또는 차상위계층 중 어느 하나에 속하는 사람이다. 모두 해당하더라도 중복 신청은 불가하다.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다음 달 7일 오후 6시까지 동행복권 홈페이지 내 ‘판매인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자격과 희망지역을 선택한 후 접수할 수 있다. 계약대상자 선정은 다음 달 8일 전산프로그램을 통해 시·군·구별 무작위 추첨으로 진행한다. 발표일로부터 10일간 동행복권 홈페이지에서 당첨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집중'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 박결, 손 무슨 일?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