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최고 민생과제는 부동산…실수요자 보호”(상보)

文대통령, 6일 수석·보좌관 회의 주재
국회 향해 “정부 대책 입법으로 뒷받침해야”
  • 등록 2020-07-06 오후 2:50:23

    수정 2020-07-06 오후 2:50:23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최선을 다해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고 실수요자를 보호하며 서민들과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위한 대책을 강력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6일 오후 2시께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최고의 민생 과제는 부동산 대책”이라면서 이처럼 말했다.

문 대통령은 “세계적으로 유동자금은 사상 최대로 풍부하고 금리는 사상 최저로 낮은 상황”이라고 현재 부동산 가격이 급등할 수 있는 요인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국회의 협조를 요청했다. 국회를 향해 “이미 작년에 내놓은 12·16 대책과 최근의 6·17 대책은 물론 곧 내놓을 정부의 추가대책까지 포함해 국회에서 신속히 입법으로 뒷받침해 주어야 실효를 거둘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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