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시민들, 구의역 '스크린도어 사고' 사망자 추모

  • 등록 2016-05-31 오후 3:37:08

    수정 2016-05-31 오후 3:37:08

시민들이 31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대합실에 마련된 추모 공간에서 ‘스크린도어 사고’로 숨진 김모(19)씨의 넋을 기리고 있다. 김씨는 지난 28일 오후 5시 57분 쯤 구의역에서 스크린도어 오작동을 수리하던 중 교대역 방면으로 가는 열차와 스크린도어 사이에 끼어 숨졌다. 유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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