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별장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유형 개념을 적용한 세컨하우스라는 것이 업체 설명으로, 15채의 목조형주택으로 조성된다.
분양업체는 ‘작은 토지에 작은 집’ 개념을 내세워 분양가격을 낮췄다고 설명했다. 또 하나의 집을 여러 명의 수분양자들이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공유형 구매 방식’을 도입해 최소 1000만원대 투자로 별장 주인 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관리가 어려운 세컨하우스의 단점을 고려해 인터넷만 연결되면 현관 개폐, 전등 점멸, 가전 제품 원격 관리가 가능한 IoT 시스템이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