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필드호텔, '애프터눈 티 세트' 선보여

  • 등록 2016-10-21 오후 5:50:07

    수정 2016-10-21 오후 5:50:07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메이필드 호텔은 오는 24일부터 12월31일까지 매일 오후 2~5시에 로비 라운지 카페 ‘로얄마일’에서 여유로운 한낮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애프터눈 티 세트’(2만 4만2000원)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티 브랜드 TWG, 타발론, 리쉬트의 티 2종과 파티셰 특제 디저트로 구성된다.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오세트라 캐비아와 고트치즈를 올린 브리니, 프랑스 로렌 지방의 케이크인 미니 퀴시로렌, 쟌뒤아의 진한 향이 담긴 브루통 쿠키, 미니 뉴욕치크 케이크, 바닐라 마카롱 등이 준비돼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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