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취재진 질문 세례에도…최태원 "내일 보자"며 말 아낀 이유[CES2024]

최태원 SK 회장, CES 첫 일정은 지멘스 키노트
참석 이유와 협업 확대 계획 묻자 "들어보려고 한다"
CES 개막 당일인 9일 SK 부스투어 참석
  • 등록 2024-01-09 오후 3:49:06

    수정 2024-01-09 오후 3:54:40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4’ 첫 일정으로 롤란드 부시 지멘스 최고경영자(CEO)의 기조연설을 들었다.

8일(현지시간) CES 첫 기조연설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난 최 회장은 지멘스 키노트에 참석한 이유와 향후 협업 확대 계획을 묻자 미소와 함께 “내일 보자” “들어보려고 한다”고만 언급했다.

최 회장은 CES 개막 당일인 9일(현지시간) SK 종합 전시관 ‘원더랜드’와 ‘SK ICT 패밀리 데모룸’을 방문할 예정이다.

8일(현지시간) CES 첫 기조연설이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호텔에서 기자들과 만난 최태원 SK그룹 회장(영상=김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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