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현대제철·하이스코 합병 예견

STX에너지 인수전, 무리하지 않을 것
  • 등록 2013-10-24 오후 4:42:53

    수정 2013-10-24 오후 4:42:53

[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포스코(005490)는 “현대제철과 하이스코 합병으로 불확실성이 해소됐으며 이에 맞는 판매전략을 수립했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24일 기업설명회 컨퍼론스 콜에서 통해 이 같이 밝히고 “다만 현대제철은 애초 빠르게 냉연 소비를 높여갈 가능성이 커 포스코가 현대제철에 판매했던 40만톤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다.

STX(011810)에너지 인수에 관해서는 “현재로써는 계획에 없다”며 무리하게 인수전에 나서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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