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메리어트 서울, 중식당서 직장인 맞춤 런치코스 선보여

  • 등록 2016-02-23 오후 2:47:00

    수정 2016-02-23 오후 2:47:00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JW메리어트호텔 서울은 중식당 만호에서 연중으로 비즈니스 맨을 위한 맞춤형 런치 코스 메뉴를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A코스는 해파리와 오향장육을 곁들인 만호 냉채와 닭고기를 곁들인 게살 수프, 굴 소스에 볶은 해삼과 전복, 통후추 소스에 조리한 쇠고기 안심 구이가 포함됐다.

B코스는 새우와 관자, 전복을 곁들인 해물 냉채, 게살과 새우 완자를 넣은 수프, 매콤한 칠리 소스에 볶은 라조기, 자연송이와 쇠고기 볶음이 코스로 나온다.

그동안 만호에서 선보인 요리 중에서 비즈니스 미팅 고객들이 선호한 메뉴들을 엄선했다. 신선한 재료를 강한 불에서 재빨리 조리해 불 맛이 강하며 담백한 게 특징이다.

A코스 7만 5000원, B코스 6만 5000원으로 세금과 봉사료가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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