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사랑병원, 위상 강화 위해 의료진 영입

  • 등록 2024-03-22 오후 4:42:56

    수정 2024-03-22 오후 4:42:56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관절전문 연세사랑병원(고용곤 병원장)이 신규 의료진을 영입하며 전문병원 위상을 강화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연세사랑병원은 민지환 부원장(정형외과 전문의), 김민기 부원장(정형외과 전문의), 진한빈 부원장(정형외과 전문의), 김용희 부원장(영상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했다.

민지환 부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출신으로 세브란스 병원에서 외래교수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에서 전임의를 역임했다. 민지환 부원장은 슬관절 및 고관절 질환을 담당하고, 인공관절 수술과 관절내시경, 스포츠손상을 중점적으로 맡는다. 김민기 부원장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한림대학교 강남성심병원 외래교수, 보라매병원에서 전임의로 근무했다. 역시 슬관절 및 고관절 질환을 중점으로 진료하고 인공관절, 관절내시경, 스포츠손상을 담당한다.

척추 치료를 강화하기 위해 영입한 진한빈 부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 후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에서 전임의로 근무했다. 척추 질환을 담당하며 양방향 척추내시경술, 척추 외상, 비수술 척추시술 진료 등을 시행한다. 정확한 영상 진단을 위해 영입한 김용희 부원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과 의학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하고 보라매병원에서 전임의로 근무했다. MRI, 초음파 영상 진단을 전문으로 한다.

고용곤 병원장은 “연세사랑병원은 지난 2003년 개원한 이래로 최고의 관절 척추병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임상경험이 풍부하고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의료진 영입을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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