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벨러쉬는 악마들과의 치열한 전투를 넘어 바벨탑 정상을 향한 원정대 모험을 그린 모바일 액션 RPG로, 이번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처음 공개된다. 비공개 테스트는 내달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 신청은 테스트 하루 전인 2일까지 가능하다.
신생 개발사 ‘레인보우야드’의 첫번째 프로젝트인 바벨러쉬는 오디션, 탭소닉, 테라 모바일 등을 탄생시킨 베테랑 인력이 참여한 만큼 유저들의 높은 기대를 모은다. 특히 유저들이 지루함 없이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이어갈 수 있도록 곳곳에 배치된 차별화 요소들이 돋보인다. 매 전투에 3명의 캐릭터를 동시에 육성할 수 있게 하거나, 전투 중 캐릭터를 바꾸는 태그 시스템을 통해 탁월한 전략성을 구축했다.
도관희 레인보우야드 PD는 “다수의 내부 테스트를 거치는 등 무엇보다 바벨러쉬의 콘텐츠 완성도를 높이는데 주력했다”며, “이번 첫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취합된 유저들의 의견은 꼼꼼하게 검토, 반영하여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출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관련기사 ◀
☞NHN엔터, 국내 최대 영어 전문학원 '정상어학원'과 업무제휴
☞NHN엔터, 모바일 게임부문이 성장 이끌어-유진
☞NHN엔터, 이석우 전 카카오 대표 사외이사 영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