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요 크레딧 공시]대림에너지 'A 안정적' 신규 부여

  • 등록 2015-03-27 오후 5:15:07

    수정 2015-03-27 오후 5:15:07

[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한국신용평가는 27일 대림에너지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A 안정적’으로 새롭게 부여했다. 대림그룹의 민자발전 사업을 주관하는 중간지주회사, 핵심 자회사인 포천파워㈜의 신용도, 양호한 재무안정성 등이 평가에 반영됐다.

동국제강(001230)=NICE신용평가는 장기 신용등급을 ‘A- 안정적’에서 ‘BBB+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방산업 수요 둔화, 경쟁사 진입과 증설로 인한 시장 잠식, 철강재 수입 증가 등에 따른 판가하락 압력 확대와 롤마진 축소 등으로 저수익 구조가 고착화된 점, 현금창출력 약화와 CSP 등 관계사 출자 부담 등으로 회사 보유 유동성 규모(별도 기준)가 2013년말 9865억원에서 지난해말 5577억원으로 급감하는 등 재무 안정성 저하 양상이 지속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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