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강소기업 육성 업무협약식 6일 국회서 열려

  • 등록 2013-11-05 오후 7:02:34

    수정 2013-11-05 오후 7:02:34

[이데일리 정다슬 기자] 포항의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생태계조성 업무협약식이 오는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다.

이날 협약식은 산업계(포스코(005490)·포항상공회의소·포스텍 기업협의체)와 학계(포스텍), 지방자치단체(경북도·포항시)가 협력해 강소기업의 성장을 촉진해 포스코 및 철강단지 같은 새로운 산업생태계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협약식 이후에는 7개 협약들이 공동으로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해 업무를 추진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병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박승호 포항시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 최병곤 포항상공회의소 회장, 김용민 포스텍 총장, 이석우 포스텍 기업협의체 회장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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