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온코펩’ 암 백신 병용임상 2상 확정…최대주주 한류AI센터 강세

  • 등록 2019-01-07 오후 1:35:03

    수정 2019-01-07 오후 1:35:03

[이데일리 윤필호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한류에이아이센터(222810)가 미국 바이오 기업 온코펩의 난치성 암 치료 백신 ‘PVX-410’의 임상 2상 확정 소식에 강세다. 한류AI센터는 온코펩의 최대주주다.

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후 1시 30분 기준 한류AI센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50%(270원) 오른 6270원에 거래 중이다.

온코펩은 이날 자체 개발 중인 난치성 암 치료 백신 PVX-410이 글로벌 제약사 셀진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치료제 레블리미드(Revlimid)와 함께 전 세계 최초 다발골수종 치료를 목적으로 진행되는 병용임상 시험 2상 진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온코펩과 공동 임상을 진행하는 셀진은 최근 글로벌 제약사 BMS에 역대 최대 금액인 83조4000억원에 인수된 바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터질 듯한 '황소 허벅지'
  • 이런 모습 처음
  • 웃는 민희진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