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기, 삼성생명 지분 처분 결정

  • 등록 2014-04-22 오후 5:54:35

    수정 2014-04-22 오후 5:54:35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삼성전기(009150)는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삼성생명 주식 120만6380주(1193억원 규모)를 처분키로 했다고 22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처분금액은 이날 삼성생명 종가인 9만8900원에 처분 주식수를 곱한 금액”이라며 “23일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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