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사 측은 “지난 1분기는 유가 하락 영향으로 유류비가 전년동기 대비 31% (약 1600억원) 하락한 것이 영업이익 개선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여객부문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보다 0.2% 감소한 7938억원을 나타냈다. 1분기 유류할증료 하락과 엔저효과로 내국인 관광수요가 증가했지만, 유류할증료 수입이 크게 줄었다.
▶ 관련기사 ◀
☞ 아시아나항공, A380 3호기 도입.."기재경쟁력 강화"
☞ 효성, 재무본부장에 이용주 前 금호아시아나 전무 영입
☞ 대기업집단 계열사 1707개..'금호아시아나 계열사 4개↑'
☞ 아시아나, 5월 한달간 '사랑의 동전'으로 네팔 구호 지원
☞ 매각 유찰 금호산업 '급락'…아시아나도 약세(종합)
☞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연대서 명예박사 받는다
☞ [특징주]아시아나 누구 품으로?…매각 유찰에 금호산업 급락
☞ 호반건설, 금호산업 인수전 참여..'호반 아시아나' 가능할까
☞ 금호산업 인수戰 D-1, 금호아시아나·호반건설 '2파전'
☞ 금호아시아나, 29일 '아름다운 로비음악회'
☞ 아시아나, 히로시마 착륙사고 탑승객에 5000달러 선지급키로
☞ [이데일리N] 국토부, ‘히로시마 사고’ 아시아나 감사 검토 外
☞ 아시아나, 히로시마 노선 이달 말까지 운휴
☞ 히로시마항공, 아시아나 사고 나흘만에 운영 재개
☞ 국토부, 아시아나항공 특별 감사 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