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연수원, 올해 국제신용장전문가 72명 합격

국내 CDCS 자격증 보유자 2090명 늘어
  • 등록 2019-06-17 오후 4:28:06

    수정 2019-06-17 오후 4:28:06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한국국제금융연수원은 올해 4월 실시한 국제신용장전문가(CDCS) 자격시험에 총 72명이 합격했다고 17일 밝혔다.

CDCS는 무역신용장 실무와 국제상거래 규약 실무 등을 위해 국제상업회의소(ICC)와 영국은행협회 소속 런던금융대가 공동 개발한 자격증이다. 전세계 140여개국이 이 시험에 응시하고 있다.

이번 합격으로 국내 CDCS 자격증 보유자는 2090명으로 늘었다. 국내 은행 중 KEB하나은행이 366명으로 가장 많다. NH농협은행(297명), IBK기업은행(224명), KB국민은행(147명), 우리은행(141명), SH수협은행(60명), 신한은행(59명) 순이다. 외국계은행(190명), 지방은행(57명), 정책금융기관(53명) 등도 CDCS 자격증 보유자들이 적지 않다.

이밖에 현대중공업과 삼성물산을 비롯한 일반기업 직원들과 취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합격도 증가 추세라고 연수원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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