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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시는 파주형 희망일자리사업 1차 모집을 통해 우리아이 안전지키미와 마을도시재생 온라인 홍보단 사업 등 152개 사업 773명을 선발해 7월 말부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추가모집은 시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도시환경정비 △안전관리 △산림공원관리 △관광유적지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시민들의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했다.
백인성 기획경제국장은 “이번 파주형 희망일자리사업 추가 모집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위축과 고용 감소가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 생활 및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추진한다”며 “파주시민 모두를 위한 일자리 사업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