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4200명 추가 모집

  • 등록 2020-08-07 오후 4:31:56

    수정 2020-08-07 오후 4:31:56

(사진=파주시)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경기 파주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4200명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앞서 시는 파주형 희망일자리사업 1차 모집을 통해 우리아이 안전지키미와 마을도시재생 온라인 홍보단 사업 등 152개 사업 773명을 선발해 7월 말부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추가모집은 시민들에게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도시환경정비 △안전관리 △산림공원관리 △관광유적지 환경정비 △공공서비스 분야에서 지역의 특성을 반영해 시민들의 생활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했다.

모집대상은 사업개시일 현재 만18세 이상인 근로능력이 있는 파주시민이며 취업취약계층과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자, 청년 등을 우선 선발한다.

참여 희망자는 8월 10일부터 접수 가능하며 2020년도 최저임금(시급 8590원)과 주차·월차 수당 등을 지급하고 4대 보험을 가입해 근무한다. 자세한 모집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백인성 기획경제국장은 “이번 파주형 희망일자리사업 추가 모집은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위축과 고용 감소가 장기화됨에 따라 시민 생활 및 지역경제 안정을 위해 추진한다”며 “파주시민 모두를 위한 일자리 사업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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