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신입에게 제공하는 키트 디자인으로 ‘iF 디자인 어워드 2019’ 수상

신규 입사자에 제공하는 라인 웰컴 키트(LINE Welcome Kit)
실용적인 구성과 통일된 룩앤필(look & feel)로 라인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조
  • 등록 2019-02-19 오후 1:56:27

    수정 2019-02-19 오후 1:56:27

[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라인의 ‘웰컴 키트 디자인 프로젝트’
네이버 자회사인 라인플러스(LINE PLUS/이하 라인, 대표: 신중호)가 라인 웰컴 키트(LINE Welcome Kit) 디자인 프로젝트로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수상했다.

라인 웰컴 키트 디자인 프로젝트는 전세계 50개국에서 6,400여 개 이상의 출품작과 경쟁을 벌인 가운데, 67명의 전문 심사위원단으로부터 통일된 디자인을 통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전달과 실용적인 디자인에 대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라인플러스의 크리에이티브센터가 기획한 라인 웰컴 키트는 신규 입사자들에게 주어지는 입사 선물로 책상 정리 용품, 자석, 필기구, 사원증, 명함꽂이, 라인 스토어 상품권까지 빠른 업무 적응에 꼭 필요한 물품으로 구성돼 있다.

모든 구성품에 라인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녹여낸 디자인으로 통일하여 라인에 대한 소속감을 극대화할 뿐만 아니라, 첫 입사 순간까지 브랜드 경험으로 확대 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라인 웰컴 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인플러스 크리에이티브센터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라인플러스는 ‘클로징 더 디스턴스(Closing The Distance)’를 미션으로 사람, 정보, 콘텐츠, 서비스 등 라인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로운 온오프라인 생활을 가능케하는 글로벌 스마트 포털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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