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석유장관 "국제유가 이미 바닥 찍었다"(종합)

  • 등록 2015-01-21 오후 4:47:49

    수정 2015-01-21 오후 4:48:22

[이데일리 이정훈 기자] 국제유가가 이미 바닥에 도달한 만큼 추가 하락은 없을 것이라고 이라크 석유장관이 21일(현지시간) 주장했다.

아델 압델 메디 이라크 석유장관은 이날 쿠웨이트에서 열린 에너지산업 컨퍼런스에 참석해 “개인적으로는 국제유가가 이미 바닥에 도달했으며 앞으로 더 이상 추가로 하락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본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수준에서 유가가 더 지속적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말할 수 있는 어떠한 경제적 정당성도 없다”고 강조했다. 현재 브렌트유 가격은 배달당 48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메디 장관은 앞서 바그다드에서는 “이라크는 현재 사상 최대 규모인 하루 400만배럴을 생산하고 있다”고 공개하면서 “우리는 원유 수출을 늘리겠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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