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매주 화요일 저녁 '데모데이'

19일부터 매 화요일 오후 7시에..투자 모색 기회로
  • 등록 2019-11-06 오후 2:07:55

    수정 2019-11-06 오후 2:07:55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블록체인 멘토링카페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서울 서초구 신논현역 인근 소재)는 오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7시에 ‘블록체인 스타트업 데모데이’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데모데이는 인큐베이팅이나 엑셀러레이팅을 받은 스타트업이 투자자 및 대중 앞에서 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을 발표하고 새로운 투자자를 찾는 자리로 마련한다. 10여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참여하며, 행사의 마지막 날에는 블록체인 벤처투자자(VC) 및 엑셀러레이터와의 별도 네트워킹 시간을 마련해 참여 프로젝트와 투자 자문과 상담 등을 별도로 진행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참관 신청은 온오프믹스를 통해 하면 된다. 후오비 블록체인 커피하우스 담당자는 “이번 행사는 초기 자본 투자, 홍보, 커뮤니티 빌딩 등 다양한 어려움을 가지고 있는 블록체인 스타트업과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미로 기획됐다”며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 성장 가능한 행사로 키우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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