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이상봉 LG전자 사장(B2B부문장 겸 에너지사업센터장)

  • 등록 2015-11-26 오후 2:05:42

    수정 2015-11-26 오후 2:05:42

[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이상봉(사진) LG전자(066570) 에너지사업센터장 (부사장)은 26일 LG전자 2016년 임원인사에서 B2B부문장을 겸직하며 사장 승진했다.

1957년생인 이 사장은 동아대학교 기계공학 학사, 중앙대학교 경영학 석사 출신이다. 1982년 금성사(현 LG전자) 기계설계실 입사 이래 생산 자동화 기계 개발, 생산 혁신 프로세스 구축 등 생산기술 경쟁력 강화에 기여했다.

이후 2000년 생산기술원 연구위원(상무), 2005년 생산기술원장, 2007년 생산성연구원장(부사장), 2010년 MC사업본부 글로벌 오퍼레이션 센터장, 2011년 12월 COO 생산기술원장을 맡으며 LG전자에서 30년 이상 근무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에너지사업센터장으로 부임한 뒤 세계 최고 수준의 고효율 태양광 모듈 개발, ESS(Energy Storage System) 및 EMS(Energy Management Solution) 사업 육성 등 에너지사업을 LG전자의 미래 핵심 B2B(기업간 거래) 사업으로 성장시켰다. LG전자는 이 사장에 에너지사업센터장과 B2B부문장을 겸직하도록 중책을 맡겼다.



▶ 관련기사 ◀
☞[기자수첩] 대기업 브랜드로 해외에서 안통하나요?
☞LG전자, 각자 대표체제 확대 '책임경영 강화'..승진 규모는 축소
☞LG 사장단 인사…구본준 부회장, LG 신성장사업추진단장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빠빠 빨간맛~♬
  • 이부진, 장미란과 '호호'
  • 홈런 신기록
  • 그림 같은 티샷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