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미국 등 세계 15개국에서 발간되는 비즈니스트래블러US는 올해 ‘베스트 인 비즈니스 트래블 어워즈’에서 서울을 ‘최고의 국제 비즈니스 미팅 목적지’로 선정했다. 2012년부터 5년 연속 선정이다. 구독자 17만5000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다. 주독자층은 기업 최고책임자로 63%를 차지한다. 비즈니스트래블러는 2011년 이 분야 최고도시로 라스베가스를 꼽았지만 이듬해인 2012년부터 올해까지 줄곧 서울에 최고 높은 점수를 줬다.
이와 함께 글로벌트래블러도 ‘글로벌 트래블러 테스티드 어워즈’에서 서울을 2년 연속 ‘최고의 MICE 도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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