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령도 북동쪽서 규모 2.7 지진 발생

  • 등록 2019-08-23 오후 9:26:53

    수정 2019-08-23 오후 9:26:53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기상청은 23일 오후 7시50분48초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 북동쪽 1㎞ 지역에서 규모 2.7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37.96도, 동경은 124.69도다. 지진 발생 깊이는 7㎞였다.

이 지진으로 인천 지역에선 최대 진도 3이 감지됐다. 이는 건물 위층에 있는 사람이 현저하게 느끼고, 정지하는 차가 약간 흔들리는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지진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봤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런 모습 처음이야!
  • 이제야 웃는 민희진
  • 나락간 '트바로티' 김호중
  • 디올 그 자체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