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방네]동작구, 개청 40년 캐치프레이즈 공모

  • 등록 2020-02-11 오후 3:13:20

    수정 2020-02-11 오후 3:13:20

[이데일리 양지윤 기자] 서울 동작구는 개청 40년을 맞아 오는 25일까지 캐치프레이즈를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캐치프레이즈는 ‘사람 사는 동작’의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동작 40년을 표현하는 구호 또는 표어로 짧고 눈에 띄기 쉬운 인상적이고 강력한 문구를 담아야 한다.

동작구 주민이거나 관내 소재 직장, 학교에 다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개인 또는 팀으로 1인(팀) 당 2건까지 참여할 수 있다. 접수된 작품은 민간위원을 포함한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동작구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당선작을 결정한다.

구는 내달 10일 홈페이지에서 수상작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상 1명(상금 100만원) △은상 1명(50만원) △동상 1명(30만원) △장려상 2명(30만원) 등 총 5명에게 시상한다. 선정된 캐치프레이즈는 주요 행사와 홍보물, 영상 등 구를 알리는데 사용한다.

신청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방문 또는 우편, 담당자 이메일 등으로 접수하면 된다.

아울러 동작구는 오는 28일까지 ‘2020년 동작구의 두 번째 스무살 생일을 함께 축하해 주실 구민 찾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1980년 4월 1일 동작구에서 출생 또는 전입, 자녀의 출생 등 동작 40년과 특별한 인연이 있는 주민은 자기소개와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구민은 동작 40년 기념 홍보 동영상, 소식지 인터뷰 등 ‘특별구민 홍보대사’ 역할을 맡게된다.

서울 동작구청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한라장사의 포효
  • 사실은 인형?
  • 사람? 다가가니
  • "폐 끼쳐 죄송"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