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 낱개로 판다

  • 등록 2014-04-10 오후 4:44:42

    수정 2014-04-10 오후 4:44:42

[이데일리 이승현 기자] 오리온(001800)은 초코파이를 전국의 세븐일레븐과 미니스톱에서 낱개로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소포장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것.

오리온 담당자는 “장수브랜드인 초코파이는 시대 변화에 맞게 꾸준히 진화해 왔다”며 “소포장 제품으로 초코파이 구입의 편의성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오리온은 초코파이 낱개 판매를 전국의 모든 편의점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가격은 개당 4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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