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기금, "학교 밖 청소년 꿈 응원"

복권기금 227억 지원, 전국 214개소 꿈드림센터 운영
학교 밖 청소년 특성·수요 맞는 상담·교육·취업 지원
  • 등록 2020-03-10 오후 2:03:21

    수정 2020-03-10 오후 2:03:21

[이데일리 강경래 기자] 동행복권은 올해 복권기금 227억원으로 전국 214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센터)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통해 5만여명 청소년이 도움을 받을 예정이다.

꿈드림센터는 청소년 특성과 수요를 고려한 상담·교육·취업 지원과 직업체험을 실시한다.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으로 검정고시에 합격하거나 대학에 진학시키는 한편, 직업훈련과 자격취득 등을 통해 취업을 지원한다.

올해는 진로·직업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부정적인 사회 인식개선을 통해 차별받지 않고 공정한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는 성장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또한 청소년이 직접 참여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꿈드림 청소년단 활동을 강화, 주도적 정책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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