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콘텐츠 제작용 무료 사운드 트랙 19종 공개

  • 등록 2022-04-28 오후 2:03:24

    수정 2022-04-28 오후 2:03:24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엔씨소프트(036570)(이하 엔씨)는 콘텐츠 제작용 사운드 트랙을 무료로 배포하는 ‘프리 퓨얼’(Free Fuel) 프로젝트를 28일 공개했다.

‘프리 퓨얼’은 이용자가 콘텐츠 제작 및 배경 음악에 활용할 수 있도록 고품질의 사운드 트랙을 외부에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엔씨의 사운드를 담당하는 ‘엔씨사운드’와 실력 있는 국내 작곡가들이 함께 한다. 엔씨의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에 참여하는 아티스트들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엔씨는 ‘프리 퓨얼’ 프로젝트를 통해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온라인 플랫폼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소통할 방침이다.

엔씨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총 19종의 K-팝 장르 음원을 선보였다. 모든 음원은 엔씨 공식 블로그에서 무료로 감상하고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음원은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에서 무료로 활용 가능하다. 콘텐츠 성격에 맞게 음원 단순 편집뿐만 아니라 조회수를 통한 수익 창출도 콘텐츠 제작자가 받을 수 있게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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