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 농가서 구제역 의심돼지 신고

  • 등록 2014-07-23 오후 5:07:09

    수정 2014-07-23 오후 5:07:09

[이데일리 문영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경북 의성군 돼지농장(1500두)에서 구제역(FMD)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해당 농가에 초동방역팀을 투입, 이동통제 등 구제역 대응 매뉴얼에 따라 조치 중이라고 설명했다.

농식품부는 FMD 정밀검사를 위한 시료를 채취 중이며, 구제역 여부 검사결과는 오는 24일 새벽 이후 나올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농식품부는 신고 농장에서 구제역 발생이 확인될 경우 해당 농장 돼지를 매몰처분하고, 발생지역 추가 백신접종 등 구제역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른 방역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줄 길게 선 김호중 공연장
  • 칸의 여신
  • 사실은 인형?
  • 왕 무시~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