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카카오(035720)IX는 13일 카카오프렌즈 ‘무지의 짜장떡볶이’와 ‘네오 포도워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무지의 짜장떡볶이’는 지난 해 처음 출시된 ‘라이언의 매운 떡볶이’, ‘어피치의 치즈 떡볶이’에 이어 개발된 달콤 짭잘한 짜장 소스 맛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 무지의 짜장떡볶이. (카카오IX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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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로 만든 쫀득한 떡이 식감을 자극하며 한끼 식사 대용으로도 충분하다. 또한 라이언 얼굴 모양 후레이크와 에그 후레이크가 들어 있어 먹는 즐거움을 제공한다. 가격은 2500원(120.8g)이다.
‘네오 포도워터’는 지난 해 출시된 ‘어피치 복숭아 워터’에 이어 과일 향이 느껴지는 ‘플레이버 워터’로 새롭게 선보인 제품이다. 물을 마시면서 상큼 달콤한 포도 향을 만끽할 수 있어 언제 어디서나 즐겁게 수분을 충전할 수 있다.
깜찍한 리틀 네오가 포도 알갱이에 올라타 있는 귀여운 패키지 디자인도 눈길을 끈다. 가격은 1500원(410m)이며, 카카오프렌즈 온라인 스토어에서 24개입 세트를 2만6400원에 할인 판매한다.
두 제품은 카카오프렌즈 온?오프라인 스토어와 GS25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무지의 짜장떡볶이’는11번가, 지마켓, SSG닷컴 등 다양한 온라인 유통채널에서 세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카카오IX 관계자는 “다양한 소비자들의 입맛과 취향을 충족시키기 위해 ‘국민간식’ 떡볶이와 일상생활 속에서 매일 마시는 물을 새로운 맛으로 선보이게 됐다” 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먹는 순간에도 특별하고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보다 다채롭고 다양한 아이템들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