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쉬업엔젤스, 게임 게발사 ‘위드어스게임즈’ 투자

"글로벌 시장 대상 유저 유입 용이한 캐주얼 게임 전문 제작"
  • 등록 2019-07-23 오후 1:48:42

    수정 2019-07-23 오후 1:48:42

위드어스게임즈 로고. (사진=매쉬업엔젤스)
[이데일리 권오석 기자] 초기 스타트업 전문 투자사 매쉬업엔젤스가 캐주얼 게임 개발사 ‘위드어스게임즈’에 씨드 투자를 했다고 23일 밝혔다. 위드어스게임즈는 글로벌 시장을 대상으로 유저 유입과 접근이 용이한 캐주얼 게임을 전문적으로 제작한다.

위드어스게임즈가 개발한 벽돌깨기 게임 시리즈는 ‘벽돌깨기 갤럭시 슈터’와 ‘벽돌깨기 클래시’가 있다. 벽돌깨기 갤럭시 슈터는 우주 전쟁을 배경으로 공격 타입이 다른 13종의 다양한 비행선으로 플레이가 가능하다. 3월에 출시한 벽돌깨기 클래시는 17개 언어·142개 국가로 서비스 중이며 두 게임 모두 평점 4.4점·4.6점을 기록하며 구글 플레이 금주의 신규 추천 게임에 선정됐다.

김선호 위드어스게임즈 대표는 “작고 빠르게 다양한 시도와 경험을 통해 시장의 이해와 제품에 대한 노하우를 확보하는 것이 개발 방향이자 목표”라며 “이번 투자를 통해 좀 더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했고 현재 계획된 라인업 이외 트랜드를 선도할 수 있는 장르에 새롭게 도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드어스게임즈의 신작 게임인 벽돌깨기 스와이프 볼은 글로벌 캐주얼 게임 퍼블리싱 기업인 ‘나인탭’을 통해 정식 서비스 중이다. 스와이프 볼은 북미와 유럽 시장을 타겟으로 사용자들에게 호감을 주는 색감과 디자인으로 제작했으며 벽돌깨기 게임 제작 노하우를 적용해 이동형 블록 외 다양한 재미와 전략적 요소를 추가한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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