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군 합동구조팀은 세월호 격실 내부 4층 선미에서 여성 시신 1구를 인양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오후 6시 현재 이번 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65명으로 늘었다. 남은 실종자는 237명, 구조자는 174명이다.
또 오늘 야간과 내일 새벽의 정조 시간대에 합동구조팀을 집중 투입해 식당 진입 및 내부 수색을 계속할 계획이다.
한편, 야간 수색환경의 개선을 위해 전날과 마찬가지로 조명탄과 채낚기 어선의 집어등 등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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