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전력, 바닥 반등하나..5%대 상승

  • 등록 2019-07-23 오후 1:53:28

    수정 2019-07-23 오후 1:53:28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전력(015760) 주가가 5%대 오르고 있다.

23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한국전력 주가는 이날 오후 1시 49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5.19% 오른 2만7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보험,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를 중심으로 한국전력을 88억원 가량 순매수해 삼성전자(005930)에 이어 두 번째로 매수 규모가 많다. 외국인도 41억원 가량 매수해 순매수 상위 7위를 기록중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2분기 영업적자 규모가 2414억원으로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내년부턴 실적 가시성이 매우 높게 평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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