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사인, CCTV 관리 보안솔루션 고도화한 2.0버전 출시

  • 등록 2018-05-28 오전 11:58:29

    수정 2018-05-28 오전 11:58:29

[이데일리 이재운 기자] 정보보안 업체 케이사인(192250)은 기존 CCTV 통합관리 솔루션의 기능을 고도화한 ‘KAMOS(KSign Access Management for OS) for CCTV v2.0’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제품은 폐쇄회로(CC)TV 시스템에 대한 계정관리와 접근제어를 위한 솔루션이다. CCTV의 기본 패스워드를 관리해주며 일회용 패스워드 기능과 CCTV 영상관제솔루션과 연동해 비밀번호 동기화 기능을 제공한다. EAL2 등급의 CC인증과 GS인증 1등급을 획득해 보안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제품이다.

기존 제품의 패스워드 관리 기능을 더욱 강화해 개인정보보호법과 개인영상정보보호법 준수를 위한 기준을 충족시켰다고 케이사인 측은 설명했다.

재난, 재해, 범죄 예방을 위해 전국에 설치된 CCTV 수량은 800만 대를 넘어섰으며, 2020년에는 1000만 대까지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이에 따라 CCTV 데이터 관리 솔루션 수요도 증가하고 있다.

김동철 케이사인 DB보안사업본부장은 “CCTV 및 영상기기를 통한 개인정보의 무분별한 유출을 방지하는 영상보안솔루션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영상데이터 보호조치를 의무화하는 개인영상정보보호법과 유럽연합의 GDPR 대응을 위해 CCTV 통합관리가 가능한 해당 솔루션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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