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최대주주 친인척 1인 자사주 8만500주 매도

친인척 17명 8만500주 매수
  • 등록 2015-05-08 오후 5:32:29

    수정 2015-05-08 오후 11:15:04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LS(006260)는 최대주주의 친인척이자 계열사 임원인 구본혁씨가 지난 4일 자사주 8만500주(지분율 0.25%)를 장내매도했다고 8일 공시했다.

매도 지분은 전액 구혜정·자철·근희씨를 비롯한 친인척 17명이 같은 날 장내 매수했다.

이로써 구본혁씨 보유 주식 수는 44만5214주(1.38%)로 소폭 감소한 반면 다른 17명의 주식은 소폭 증가했다. 최대주주를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보유 주식 수는 1075만9602주(33.42%)로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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