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후원금 전달

  • 등록 2020-09-25 오후 4:10:00

    수정 2020-09-25 오후 4:10:00

제해문(사진 왼쪽) 한국예탁결제원 노동조합위원장, 김상진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사무처장, 이명호(오른쪽) 한국예탁결제원 사장은 24일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후원금(온누리상품권) 전달 행사를 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 예탁원)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24일 추석 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후원금(온누리상품권)을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서울 지역에 온누리상품권 3000만원과 쇼핑카트 200대를 전달하고, 부산 지역에 온누리상품권 1500만원과 쇼핑카트 100대를 후원했다.

예탁원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취약 계층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점을 감안해 후원 지역과 가구 수를 확대했다. 서울에서 서울, 부산으로 확대하고 가구 수도 100가구에서 300가구를 확대했다. 가구당 지원액을 10만원에서 15만원으로 늘렸다.

그동안 예탁원은 추석 명절에 앞서 서울 지역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행사를 실시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는 취소하고 대한적십자사에 장보기 후원금을 지급하는 것으로 대체했다.

이명호 예탁원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예탁원의 따뜻한 마음을 이웃에게 전해줄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건강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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