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까지 따냈다...스포츠산업 '생태계 파괴자' 된 빈살만[글로벌스트롱맨]](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3/11/PS23110500115t.jpg)
![[포토] 폭염 속 휴식취하는 건설 근로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3/08/PS23080100718t.jpg)
4일 대전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대전 길거리에서 70대 남성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러 현행범으로 체포된 20대 남성 A씨를 조사한 결과 조현병을 앓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진술 등을 통해 망상에 의한 범행으로 추정하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2024년 04월 29일 월요일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대전 길거리에서 흉기를 휘둘러 70대 남성을 살해한 20대 남성이 조현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일 대전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대전 길거리에서 70대 남성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러 현행범으로 체포된 20대 남성 A씨를 조사한 결과 조현병을 앓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날 오전 10시 30분께 대전 동구 판암동의 한 길거리에서 길을 지나던 70대 남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 진술 등을 통해 망상에 의한 범행으로 추정하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4일 대전 동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전날 대전 길거리에서 70대 남성의 목 부위를 흉기로 찔러 현행범으로 체포된 20대 남성 A씨를 조사한 결과 조현병을 앓았다는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진술 등을 통해 망상에 의한 범행으로 추정하고 A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저작권자 © 이데일리 - 무단전재, 재배포 금지
![[포토]'국민의힘 당선자 총회'](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4/PS24042900379t.jpg)
![[포토] '미래전략포럼' 개회사하는 박재완 위원장](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4/PS24042900377t.jpg)
![[포토]'최고위 참석하는 이재명 대표'](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4/PS24042900358t.jpg)
![[포토] 임성재의 우승 본능](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4/PS24042800425t.jpg)
![[포토]이정민 '구름 갤러리와 함께 입장'](https://spn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4/PS24042800395t.jpg)
![[포토]파워에이드와 함께 다 마신 페트병 재활용 하세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4/PS24042800282t.jpg)
![[포토]꽃 바다에 풍덩](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4/PS24042800265t.jpg)
![[포토]'어느새 여름?'](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4/PS24042800219t.jpg)
![[포토]'역대급 엔저'](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4/PS24042800217t.jpg)
![[포토]'취재진 앞에 선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자'](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4/04/PS24042800096t.jpg)
많이 본 뉴스
- 1 ‘수면 이혼’ 하고 싶은데…발끈하는 아내 어떡하죠[양친소]
- 2 “사형 이미 각오했다”…상하이 폭발음의 전말은?[그해 오늘]
- 3 "종말 온 줄"...4분만에 38명 사상, 中 토네이도 영상 보니
- 4 “후지산 찍지 마” 비매너 관광객에 日 당국 ‘가림막 설치’
- 5 "근로자의날, 연차 써"…비정규직 10명 중 6명 ‘빨간날’ 못 쉰다
- 6 [단독]갈등에 몸살 앓는 한국, 매년 '233조' 날렸다
- 7 "우린 교육 회사인데"...민희진·하이브 갈등 속 '뇌새김'이 왜?
- 8 "국민의힘, 민희진 보고 배웠으면"...'투지'에 감탄한 전여옥
- 9 “해운대에 조폭이?”…男10명, 흉기 들고 집단 ‘난투극’
- 10 단지 놀이터 앞 택배차에 치인 2살 아이…결국 숨졌다
